케이트 레이워스의 도넛 경제학

케이티 레이워스의 도넛 경제학

도넛 경제학은 21세기를 위한 지속 가능하고 정의로운 경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경제 체제에 대한 탐구이다.

줄거리

도넛의 바깥 고리는 기후 변화, 생물 다양성의 상실, 해양 산성화와 같은 문제를 포함하여 우리 행성 자원의 행성 경계 또는 생태적 한계를 나타낸다.

내부 고리는 음식, 물, 고육, 의료, 정치적 목소리에 대한 접근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들이 제대로 된 삶을 살기 위해 충족되어야 하는 최소한의 기준을 나타내고 있다.

도넛 경제학 프레임워크의 목표는 사람들의 요구와 지구의 한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지속 가능하고 정의로운 경제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레이워스는 현재의 경제 패러다임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사회적, 환경적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제안한다.

도넛 경제학의 틀로 전환하기 위해, 우리가 경제학에 대해 생각하고 접근하는 방식에서 이루어져야 할 7가지 주요 변화를 제안한다.

GDP 성장에 초점을 맞추던 것에서 인간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전환, 경제의 목적을 단순히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위한 웰빙을 창출하는 것으로 재정의하는 것이다.

폐기물을 줄이고 재사용 및 재활용을 촉진하는 선형 경제에서 순환 경제로 전환, 생태계의 건강을 증진하고 부의 공평한 분배를 보장하는 재생 및 분배 경제 체제를 우선시한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경제 활동의 촉진자로서 국가의 역할을 다시 상상한다.

경제학이 사회과학이고 경제가 사회 속에 내재되어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지 그것과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경제가 복잡한 시스템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겸손과 호기심, 피드백을 통해 배우려는 의지를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

전반적으로, 이 책은 사람들과 지구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경제학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을 나타낸다.

그것은 소수만이 아니라 모두를 위해 일하는 지속 가능하고 정의로운 경제를 만들기 위한 로드맵을 제공한다.

배울 점

이 책은 현재의 경제 모델의 한계에 대한 깊은 분석을 제공하고 보다 지속 가능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경제학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을 제시한다.

GDP의 한계 : 이 책은 국내총생산(GDP)이 사회적, 환경적 안녕과 간은 중요한 요소들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제 발전의 부적절한 척도라고 주장한다.

행성 경계의 중요성 : 이 책은 우리 행성 자원의 한계인 행성 경계를 존중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성장주도형 경제모델에서 벗어나 우리 지구의 한계에 맞는 경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순환 경제의 필요성 : 책은 우리가 현재의 선형적이고, 결정적인 경제 모델에서 벗어나ㅏ 낭비를 줄이고 재사용과 재활용을 촉진하는 순환 경제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제안한다.

분배 경제학의 중요성 : 이 책은 부의 분배를 촉진하고 모든 사람들이 음식, 물, 의료, 교육과 같은 기본적인 필요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경제 시스템을 개발할 필요가 있고, 국가의 역할을 재고하고 재생 경제 시스템을 촉진함으로써 달성될 수 있다고 말한다.

새로운 경제적 사고방식의 필요성 : 이 책은 우리가 경제적 사고방식을 현재의 성장주도형 모델에서 벗어나 모든 사람들의 웰빙을 촉진하고 우리 지구의 한계와 양립할 수 있는 경제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서는 경제학이 사회과학이고 경제는 사회과학과 분리된 것이 아니라 사회에 내재돼 있다는 인식을 포함해 우리가 경제를 생각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작가 소개

소개 : 케이트 레이워스

레이워스는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에 대한 연구로 잘 알려진 영국의 경제학자, 작가, 그리고 강연자입니다.

그녀는 옥스퍼드 대학교 환경 변화 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이며 "도넛 경제학" 프레임워크의 창시자입니다.

레이워스는 옥스팜, 유엔 개발 프로그램, 유럽 연합을 포함한 다양한 단체들과 함께 일했으며 지속 가능성과 경제적 문제들에 대해 정부와 비정부 기구들에게 조언했다.

레이워스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정치, 철학, 경제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후에 혹스퍼드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서섹스 대학교에서 국제 개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도넛 경제학에 대한 그녀의 연구 외에도, 레이워스는 환경적 지속 가능성, 경제적 불평등, 그리고 사회에서 경제의 역할과 같은 주제에 대한 연구 논문, 기사, 수필을 출판했다.

그녀는 매우 존경받는 연설가이며, "도넛 경제학"과 더 지속 가능하고 정의도운 경제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수많은 강연을 했다.

레이워스는 생태 경제학 분양에 상당한 기여를 한 사람들에게 수여되는 2017년 케네스 볼딩 상을 포함하여 그녀의 업으로 여러 상과 함께 인정을 받는 인물이다.